사조그룹 노동조합 협의회, 경기해양안전체험관에서 워크숍 개최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사조그룹(회장 주진우) 식품부문 계열사노동조합 협의회는 지난 4월 18일 안산시 대부도 방아머리공원에 위치한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이하 체험관)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 참석한 협의회에는 ㈜사조대림(안산/부산/인천/서울), ㈜사조오양(평택/양산/금산), 사조동아원(주)(부산/당진), 사조CPK(부평/이천), 사조동아원생물자원 노동조합 등이다. 워크숍 프로그램 중에는 각종 안전에 대한 교육을 병행해 사조그룹의 경영철학인 도전, 신뢰, 열정을 반영했다. 이를 바탕으로 사회적, 환경적 관심사를 분석, 수용하고 사회에서 기대하는 의무를 다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기업의 경영활동에 적극 수용하고 있다. 협의회 측은 이런 차원에서 안전체험 교육을 통해 함께 근무하는 조합원이나 시민들이 위험에 처했을 때 도움을 줄 수 있는 특별한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워크숍의 목적은 사조그룹 식품부문 계열사 노동조합 협의회 위원장(12명), 사무국장(12명) 등 총 24명의 인원이 체험관의 해양안전체험과 심폐소생술, 화재진압 등 각종 해양사고에 대한 안전체험으로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모두가 인식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도록 기획했다. 또한 사